[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K팝 어벤져스'를 꿈꾸는 대형 신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첫 프로필이 공개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프로필 사진 속 멤버들은 블루 계열의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년미와 성숙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전 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들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프로필에서는 멤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숙미부터 청량한 소년미까지 오메가엑스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프로필 안에 모두 담겨 있어 이들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멤버는 한겸을 비롯해 정훈, 혁, 케빈, 재한, 예찬, 태동, 휘찬, 세빈, 제현, 젠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있으며,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MBC '언더나인틴', KBS 2TV '더유닛'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단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이며 2021년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초대형 보이그룹'을 예고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는 24일 첫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LOADING ONE MORE CHANX)'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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