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0 15:37 / 기사수정 2010.12.20 15:37
각 부문별로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4명 총 11명을 뽑은 '베스트 일레븐'에서 제주의 구자철은 105표를 받아 102표를 받은 서울의 최효진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MVP 김은중, 감독상 박경훈(제주), 신인왕 윤빛가람(경남) 등 2010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들과 K-리그 가족에 대한 격려와 시상이 이어졌다.
- 2010 K-리그 베스트 일레븐
GK : 김용대(서울)
DF : 최효진, 아디(이상 서울), 사샤(성남), 홍정호(제주)
MF : 구자철(제주), 몰리나(성남), 에닝요(전북), 윤빛가람(경남)
FW : 김은중(제주), 데얀(서울)
[사진=구자철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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