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미라가 남다른 옷 소화력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을 사면 뭐해. 운동복이 일상복이 돼버린지 오래. 약속 있을 때도 맨날 편한 옷 뻔한 옷 같은 옷만 입게 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조합. 셔츠 티 청바지 운동화 #외출준비끝"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링한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크게 꾸미지 않은 듯 보이면서도 센스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175cm의 큰 키가 빛나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한 명의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전미라 글 전문.
옷을 사면 뭐해
운동복이 일상복이 되어버린지 오래
약속 있을때도 맨날 편한옷 뻔한옷 같은옷 만
입게 되네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조합
셔츠 티 청바지 운동화 #외출준비끝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