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연미남'의 모습으로 '지구의 날' 캠페인 예고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한 방탄소년단과의 캠페인 영상을 예고하며 'For tomorrow, we won't wai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민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민은 단 1초도 안되는 등장으로 품절 대란을 몰고 온 레드 타탄체크 셔츠를 입고 벽에 기대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우수에 젖은 듯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성품다운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짧은 길이의 헤어의 지민.
그는 우아한 긴 목선, 동양과 서양의 미를 고루 갖춘 아름다운 이목구비, 깊은 눈빛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애써 꾸미지 않은 본연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인 지민.
그는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의 캠페인에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완성도의 화보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 참여를 고취시키고 있다.
지민은 2020년 '지구의 날' 기념 '글로벌 수소 캠페인'에서 키워드 '숲내음'을 콘셉트로 신비롭고 평화로운 숲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아낸 바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정식 캠페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현대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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