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동일이 김동욱이 스킨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두 번째 손님으로 김동욱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얘 스킨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 있다. 물 속에 들어가면 며칠씩 있다가 나온다"라고 후배 김동욱을 자랑했다. 성동일이 "지금은 못 들어가냐"고 묻자 김동욱은 "원래 겨울에도 하는데 추운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배두나는 "큰일 났다"라며 영하 12도에서 '바퀴 달린 집'에서 하루를 보낼 김동욱을 걱정했다. 김동욱을 한참 지켜보던 임시완은 "옷이 얇은 것 같다"라고 걱정을 더했다. 여름 신발을 신고 온 김동욱은 "생각을 못 했다"라며 머쓱해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