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5월 컴백설을 맞이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의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5월 컴백, 5월말 컴백설이 보도된 바 있다. 이날 보도된 것은 5월 21일 컴백 보도로 빅히트 뮤직 측은 "일정 확정 후 공개" 입장을 고수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 1위 3차례, 'Life Goes On'으로 1위 1차례 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1위의 기록은 물론, 한국어 가사 최초 1위까지 거머쥐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룹인만큼, 컴백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상황. 신곡과 신곡 활동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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