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는 5월 10일 완전체 컴백을 통해 연타 행진을 기대케 만들었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7집 미니 앨범 '논스톱(NONSTOP)'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마이걸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WM 측은 오마이걸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성장형 아이돌로서 보여줄 확장된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와 '돌핀'의 연이은 히트로 대세 걸그룹 입지를 굳혔다. 그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콘셉트 요정'이라 불린 오마이걸 신보 역시 독보적인 콘셉트를 보여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5월 10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은 오마이걸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1년 여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컴백 활동을 펼칠 오마이걸의 완전체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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