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한 스타일이 좋은 거 보니 이제 슬슬 둘째가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아는 편안한 맨투맨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이 다 가려졌음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정아는 "이제 다음 주면 성별을 알 수 있다는데 너무 떨려요"라며 "아들도 딸도 좋지만 주훈이는 여동생이 좋데요. 아직 보여드릴 게 많은데 우리 둘째를 위해 조금 쉬어가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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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