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준화가 유준상과 '스프링 송'으로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준상 감독과 배우 이준화, 정순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화는 "유준상 감독님 밑에서 음악 활동을 8년째 같이 하고 있다"고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살다살다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싶다.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정말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를 담은 영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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