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시아가 마지막 녹색어머니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중학생이 될 우리 준우의 마지막 #녹색어머니 오늘 한파특보라는 말에 롱패딩 꺼내 입었는데 감사하게도 볕이 좋은 자리라 따뜻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롱패딩과 모자,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녹색어머니회 안내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정시아는 "올해로 6년차인데 그 사이 코로나 때문에 조끼도 모자도 사라졌네요.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