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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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김종민X유병재 '선을 넘는 녀석들' 확장판, 25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21.04.14 14:34 / 기사수정 2021.04.14 14:34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확장판으로 다시 돌아온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가 25일 첫 방송된다. 이전 시즌 고정 멤버였던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역사 마스터' 심용환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미지의 마스터-X'가 함께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예고에는 지식의 선을 넘나드는 이번 '선녀들'의 여정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역사에 집중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과학, 예술, 심리 등 다양한 분야로 지식의 선을 확장해 역사를 더 깊고 폭넓게 배운다. 


티저 예고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선녀들'의 모습들이 등장한다. 배움 열정이 충만한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드디어 우리가 돌아왔다"며 흥겹게 춤을 추며 재미를 더한다. 새로운 배움 여행에 들뜬 3총사가 미지의 마스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역사와 다른 분야의 만남으로 새롭게 변신한 '선녀들'은 매주 달라지는 '마스터X마스터'의 시너지로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춘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이후 4개월 만의 방송으로 '선녀들'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4월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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