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지민이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홍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전 한동안 술도 마시고 신나게 놀았더니 살이 다시 스물스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부터 다시 딱 하루만 먹자 아니고 딱 하루만 건강하게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홍지민은 "평생 건강습관 들이는 거 쉽지 않지만 또 해본다. 꾸준히가 답인 줄 알면서"라며 "완전 놓지 말고 중간중간 다시 정신줄 차리자"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둘째 딸 출산 후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최근 요요로 인해 또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홍지민 글 전문.
작은 저희집 앞마당에 이런 아이들을 심었어요 잘 자랄까요? 신기방기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전 한동안 술도 마시구 신나게 놀았더니 살이 다시 스물스물 오늘부터 다시 딱하루만 먹자 아니구 딱 하루만 건강하게 시작합니다
아이고 평생 건강습관 들이는거 쉽지 않지만 또 해보는걸로요 꾸준히가 답인줄 알면서도 ㅋㅋㅋ 하지만 완전 놓지 말구 중간중간 다시 정신줄 차리는걸로요 저랑 다시 시작하실분
함께 또 가보자규용
오늘도 건강하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화이링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