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한지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너를 품에 안고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소중해. 내 경력은 잠시 단절됐지만,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네가 훗날 엄마가 되면 말해주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이음 양을 품에 안은 채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해 지난 해 3월 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