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나이트 키우기’에 새롭게 ‘마계’ 콘텐츠가 추가됐다.
13일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데스나이트 키우기’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콘텐츠 ‘마계’가 추가됐다.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마계 스테이지가 개방되며, 마계 레벨이 활성화 된다. 마계 스테이지에서는 마계 보스와 몬스터, 미믹이 등장하며, ‘이계의 돌’, ‘고대의 가면’ 등 신규 유물 20종과 마계 전용 스탯 및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시스템도 추가됐다. ‘탈 것’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상어, 황소, 악어, 당나귀, 바이크 등 5개를 타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각 탈 것은 ‘공격력 추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강한 일격 확률 증가’ 등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 반려견을 입양하여 룬, 룬 강화석, 드래곤 상자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적지 탐색’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즌2 업데이트와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데스킹의 무기 상자’, ‘데스킹의 방패 상자’, ‘돌잡이 빠따’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뽑기 이벤트와 자수정 3,000개와 장비 뽑기권 3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레벨 200까지 골드 획득 50% 및 건전지 획득 50% 버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데스나이트와 동료의 코스튬 초월 시스템이 추가 되었으며, 신규 서버 ‘고다마’도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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