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최애돌’에 따르면, 여자 개인 부문에서 트와이스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제67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그는 작년 7월 발표된 제58대 기부천사 이후 9개월 만에 새롭게 기부천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쯔위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8회를 달성해 총 26회 1,300만 원을 기부했다.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가 2019년 9월 발매한 'Feel Special'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66만 건을 넘어서며 대표 K팝 걸그룹으로서의 끝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5년 타이틀곡 'OOH-AHH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4월 10일, 데뷔 2000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 세례를 받았다.
‘최애돌’은 종합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쯔위 이름으로 50만 원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지금까지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2,000만 원이다.
또 ‘최애돌’은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쯔위의 광고는 4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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