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해 클래식 바이크 라이딩…다리 뻗기까지 '남다른 유연성'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라이딩에 나섰다.

1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곡항 라이딩. 카페레이서도 타 보고, 멀티펄포스에 앉아봐도 푸딩이 함께일 때가 제일 편하고 좋은 것을 보면 아직 기변병은 오지 않은 듯. 서해 바다가 이렇게 온화한 느낌을 주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죽 재킷 패션으로 클래식 바이크를 타고 라이딩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오정연의 즐거움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오정연은 바이크를 탄 채 다리를 한껏 뻗어보이며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오정연은 현재 채널A '황금나침반' 등 다양한 방송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