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은석이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은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공중파에서 겁도 없이 노래한 제 잘못도 있지만 재석이 형한테 상처받았어요... ㅎ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박은석에게 탈락을 외치는 유야호(유재석)의 단호한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는 박은석의 노래에 "목소리를 들어본 것 같다"고 한 뒤, 정체가 공개되자 "속 쓰리다. 그런데 내 귀가 반응하지 않았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은석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