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용진호 콤비 이용진, 이진호가 ‘실버버튼’을 받았다.
9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이하 ‘트러블러’)에서는 용진호 콤비가 10만 구독자 달성을 축하하며 실버버튼을 개봉한다.
이에 앞서 이용진은 포장된 제품을 개봉한다며 “언박싱을 해보겠다”라고 말하자, 이진호는 신조어를 쓰지 말라며 이용진을 나무랐다. 그리곤 “은색 버튼을 커터칼로 까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버 버튼 축하 파티에는 온라인 게임으로 큰 웃음을 줬던 신규진과 허영지 등 10만 구독자 달성이 있기까지 함께했던 주역들도 자리했다. 이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모여 10만 구독자 파티를 시작했고 ‘트러블러’ 출연 이후의 근황을 나눴다. 특히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신규진은 ‘트러블러’의 용진호 콤비와 ‘놀면 뭐하니?’ 출연진의 다른 점을 한 단어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축하 파티가 무르익자 출연자들은 하나둘씩 정장 재킷을 벗고 셔츠를 드러냈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셔츠의 정체는 9일 금요일 오후 6시 JTBC ‘트러블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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