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그룹 아이콘이 '킹덤' 대면식 퍼포먼스 평가 순위 꼴찌에 충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투 더 월드(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새로운 미션이 시작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각 팀이 자신들의 음악 방송 1위 곡을 주제로 100초 퍼포먼스를 공개, 긴장감 가득한 첫 대면식을 치렀다.
이날 첫 대면식 퍼포먼스 평가 순위가 발표됐고 '킹덤'의 첫 1위를 차지한 그룹은 스트레이키즈였다. 스트레이키즈는 "진짜 멋있는 팀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1위를 지켜낼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면식 글로벌 평가 순위 6위는 아이콘이었다. 이에 멤버 진환은 "멤버들 얼굴을 제대로 못 봤다. 덤덤한 척을 해보려고 했는데, 꼴등은 좀 타격이 크다"라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동혁은 "진짜 경연이 시작되는 1차부터 칼을 갈고 준비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바비는 "눈물 한 번씩 닦자. 열심히 했기 때문에 결과가 슬프게 다가오는 거다"라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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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