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딘딘이 조카 자랑에 나섰다.
7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꼴로가 인스타를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조카 니꼴로의 SNS 계정을 함께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개월이 된 딘딘의 조카 니꼴로가 담겨 있다. 딘딘의 둘째 매형은 이탈리아 사람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기의 얼굴이 눈에 띈다.
딘딘은 지난 달 조카 탄생 당시 "내 조카 사랑해"라며 니꼴로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등 '조카 바보'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딘딘은 현재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와 tvN 예능 '업글인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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