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지나가다 너무 이뻐서 멈춰섰어요. 해는 쨍쨍한데 바람 불면 벚꽃이 눈처럼 내려요. 근데 찍고 보니 해는 정말 요 모양 맞네요! 흐흐 신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동네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전진이 직접 찍어준 류이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막 찍어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가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결혼했다. 승무원으로 일하다 퇴사,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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