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지은, 은가은이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의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트롯2'가 종영한지 한 달여가 지난 상황. '진' 양지은은 "지금도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 주변 지인들이 아직 안 믿긴다더라. 주변 친한 사람이 진이 됐다는 게.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은가은은 "시구하러 간 김에 엄마를 보러 김해에 갔다. 어떤 분이 차를 중간에 세워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라. 시장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은가은이! 축하합니다!' 이러더라. (마스크를 했는데도) 다 알아보더라"고 인기를 자랑했다.
양지은 역시 "이제는 알아보더라. 가은 언니랑 국밥을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사이다를 서비스로 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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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