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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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최애돌 셀럽’ 제 9대 기부천사 1위 등극…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1.04.06 14:55



대세 트로트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이 3월에 이어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100% 팬들의 투표가 반영된 결과다.

압도적인 기록을 세운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6점을 받았다. 최근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열창했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의 유튜브 조회 수가 3800만 뷰를 돌파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 2020년 2월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손꼽히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4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각각 50만 원씩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최애돌 셀럽’ 제 9대 기부천사 TOP3의 광고는 4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배우 1위는 이민호, 2위 도경수, 3위 현빈, 예능 1위는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 양세형이 차지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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