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차예련이 4살 딸과 꽃구경에 나섰다.
차예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랑 꽃 꽃 꽃 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아는 꽃, 잔디, 흙, 바람, 나무, 자연을 좋아해요"라며 "자연과 함께 오늘도 인아사랑"라는 멘트로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딸과 시선을 맞춘 채 꽃받침 애교를 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자란 딸 인아 양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엄마 아빠를 닮아 유독 긴 다리가 인상적이다.
바다는 "인아 다리 길이 봐"라며 감탄했고, 차예련은 "쫌 길지 언니 ㅎㅎ 그만 자랐으면....ㅎㅎ"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예련은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 이듬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