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박연수가 43번째 생일을 맞았다.
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먹는 것이 싫지만 뭔가 인생을 조금 알것같은… 우아하고 멋지게 늙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에게 받은 꽃다발은 든 박연수는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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