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없이 자녀와 벚꽃 데이트 "아빠도 좋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아이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김정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하는 날. 부활절에 벚꽃 나들이 아가들아 아빠도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엄마 오면 아빤 그림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김정근은 딸, 아들과 야외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딸과 함께 코믹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김정근은 MBC 아나운서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정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