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과 따뜻한 교감...행복한 엄마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젠을 안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과 체온을 나누며 사랑스럽게 눈맞춤을 하고, 아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 사유리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그리고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