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초아가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겼다.
초아는 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아의 오픈카 플렉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초아가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의 스포츠카를 타고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영상과 함께 "좋은 차를 하루 동안 제공 받아 열심히 타볼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차에 탑승한 뒤 "아무래도 저 너무 멋있는 것 같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초아는 음악을 틀고 능숙한 운전 실력을 과시하며 가평으로 향했다.
초아는 "성공한 여자의 느낌. 이게 내 차면 얼마나 좋을까? 바깥에서 보시는 분들은 제 차인줄 알고 부러워하겠죠?"라고 말하며 오픈카의 행복을 만끽했다.
초아는 평소 차를 고를 때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 차 타니까 바꾸고 싶다"면서 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초아는 "오픈카 감성 대박이다. 많은 분들이 제 채널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또 한참 달리던 초아는 "차도 장난 아니고 환경도 예쁘다. 성공한 여자 느낌 나냐. 내 모습에 취한다. 좋아서 환장하겠다"며 크게 웃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초아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