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D라인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온도 뚝 떨어지고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다가.. 오후 느즈막히 서귀포에 바람쐬러 가니 해가 반짝!! 역시 서귀포 신선한 공기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주말아 가지마"라며 남편과의 다정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살짝 나온 듯한 배가 눈에 띈다.
이에 성유리는 "아고 이뻐라. 이리 날씬하면 반칙이야"라며 호응했다. 한지혜는 "날씬해보이게 사진이 잘 찍혔어요. 언니"라고 답했다.
한지혜는 지난 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