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은가은이 시구 소감을 전했다.
4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NC다이노스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하고 왔어요. 3년 전에 왔었는데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서 “시구는 너무 떨려서 어떻게 던진지도 몰랐는데 기자님 말대로 패대기를...쳤네욬ㅋ... 아무튼 다시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얼른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열정으로 응원하는 날이 다시오길. NC다이노스 파이팅! #은가은#NC다이노스#시구#애국가제창”라는 멘트로 NC다이노스를 응원했다.
이와 같은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의 경기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가수 은가은은 오늘 이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한편, 그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 중이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생생한 일상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특별한 사연을 보낸 팬들에게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하는 대국민 효도쇼다.
TV CHOSUN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은가은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