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선호와 문세윤이 낙화봉 만들기 우수생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와 문세윤이 낙화봉 만들기 우수생으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낙화놀이 이수자를 만나 숯가루와 한지를 이용해 낙화봉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게 됐다.
멤버들은 전문가의 시범을 보고 2인 1조로 팀을 만들어 직접 낙화봉 만들기에 돌입했다. 한 팀을 이룬 김선호와 문세윤은 숯가루 넣기부터 한지 접기, 줄 엮기까지 이전에도 해본 것처럼 능숙하게 만들었다.
전문가는 두 사람이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낙화봉 만들 때 두 분을 초청해야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선호와 문세윤이 완성한 낙화봉에 대해 "아주 잘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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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