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러 왔어요. 녹화장 앞에 핀 벚꽃. 우리의 첫 벚꽃일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개한 벚나무 아래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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