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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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처자식은 없지만 부모의 마음, 귀한 돈 그만" [전문]

기사입력 2021.04.03 17:59 / 기사수정 2021.04.03 17: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일하기 전 검사부터 받아야 하는 세상이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은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지만 그만 그만 그만, 귀한 시간과 돈은 저 말고 본인에게 thㅓ주thㅔ요. 그게 제일 가장 최고 감thㅏ& 감동 이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유쾌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야외에서 팔짱을 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기도 했다.
 

다음은 노홍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일하기 전 검사부터 받아야 하는 세상이 오다니!!!

콧구멍을 쑤셔주신 초면의 원장님은 어떻게 그렇게 헬멧 밖으로 살이 터져 나오냐며... 내 말이요...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지만 그만 그만 그만, 귀한 시간과 돈은 저 말고 본인에게 thㅓ주thㅔ요. 그게 제일 가장 최고 감thㅏ& 감동 이에요

#처자식은없지만#부모의마음#나는야음성가이#일과놀이의일치#이러케살면기분이조크든요#재미없게thㅏ는건죄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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