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정희가 로드바이크에 도전하는 열정을 내비쳤다.
서정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놀이. 잠실철교 라이딩. 어제 못올린 것 오늘 올려요. 30분의 즐거운 시간. 자전거 배우기. 자린이 성장기. 무릎 보호대. 로드바이크 입문. 아직은 로드바이크 못타고 교육용 학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한 서정희는 6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건강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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