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골든타임'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아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는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오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서지오는 자신의 나이를 올해 51세라고 말했고, MC 김태균은 "저보다 누나세요?"라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어진 영상에서 서지오는 잘생긴 연하남과 함께 반려견 산책을 즐겼다. 보는 이들은 연하남의 정체를 궁금해했고, 이는 다름아닌 서지오의 아들이었다.
서지오는 "아들이 올해 25살이 됐다. 제가 26살에 아이를 낳았다"면서 "보는 분들이 저를 엄마로는 생각 안 한다"고 언급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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