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 행사를 한다.
두산은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며 "경기 전 시구, 시타 행사에 앞서 브레이브 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2일 전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그룹 2기 4인조 그룹이다. 최근 2017년 발표곡 'Rollin'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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