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정아, 둘째 임신 고백 "두번째 천사…입덧중이라 힘들어"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쨰 임신 중임을 고백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린다.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히 아이 낳겠다"며 "아직 우리 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 태명 같이 지어 달라"는 글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여전히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정아와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정창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정아 글 전문

인친님들 저희 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히 아이 낳을게요. 아직 우리 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 태명 같이 지어주세요.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