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짙은 감성 담은 새 OST 4일 발표…알리아 가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빈센조’ 특유의 짙은 감성을 한껏 더해줄 새로운 OST가 공개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측은 오는 4일 오후 6시 다섯번째 OST인 알리아(Aalia)의 ‘Is This Lo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알리아의 ‘Is This Love’는 극중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유대감을 더욱 극대화시켜 두 사람만의 공감대를 잘 녹여낸 노래로,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가창을 맡은 알리아는 앞서 ‘빈센조’ 화제의 OST인 ‘Adrenaline’을 마마무 솔라와 각각 다른 버전으로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리아가 ‘Adrenaline (Italian ver.)’에서 웅장한 음색을 통해 퇴폐미, 카리스마, 어두운 내면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빈센조와 홍차영,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과 믿음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또 ‘Is This Love’는 스윙감 있고 편안한 BPM의 재즈 장르로, 알리아는 새롭게 재즈에 도전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심 어린 감정을 경이롭고 신선하게 표현한 알리아의 보컬은 미니멀하고 대중적인 느낌으로 완성됐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빈센조’ OST Part 5 알리아의 ‘Is This Love’는 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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