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생후 45일 子 근황 "개그우먼 이모들 총출동…집은 난장판"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소미가 생후 45일 아들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안소미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 개그우먼 이모들 총출동. 얼마만에 만남인가. 반가움이 하늘을 찌르는구먼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박소영, 김승혜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모의 품에서 곤히 잠든 생후 45일 된 건아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안소미는 "로아 아빠는 농번기라 #당진으로 출동
여보 없는 동안 언니들이 인간바운서로 변신"이라며 "집은 일단 난장판ㅋㅋㅋㅋ 예쁜 선물들까지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안소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하 안소미 인스타그램 전문.

로댕이네 미녀 개그우먼 이모들 총출동
얼마만에 만남인가
반가움이 하늘을 찌르는구먼유...

로아 아빠는 농번기라 #당진으로 출동
여보 없는 동안 언니들이 인간바운서로 변신
ㅋㅋㅋㅋㅋㅋㅋ하 넘나 감사한 것
집은 일단 난장판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

예쁜 선물들까지... 너무 고맙습니다... 힝
건아야 울 애기 좋겠네?
이모삼촌들 굿밤되세요~~~~~~~

#박소영 #김승혜 #미녀개그우먼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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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