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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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강승윤부터 김세정까지 컴백 무대 '최초 공개'…봄 감성 채운다

기사입력 2021.04.01 13: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승윤과 김세정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은 봄을 맞이해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먼저 강승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솔로 정규 1집 ‘PAGE’를 발매한 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포르투갈,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8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강승윤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아이야(IYAH)’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증명한 강승윤의 무대에 멤버 송민호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I’m)’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서는 김세정의 무대도 마련된다. 김세정은 타이틀곡 ‘워닝’을 통해 발라드가 아닌 밝고 청량한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세정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끊임없이 발전하며 자신의 음악성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의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감성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줄꺼야’로 컴백한 다크비와 10대를 대변하는 곡 ‘엑시트’로 한달만에 돌아온 T1419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김연자, 펜타곤, WOODZ, 위클리, 스텔라장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봄 맞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각 소속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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