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에 돌입하는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김호중은 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육군 훈련소 입소에 앞서 인증샷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모든 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 뒤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련소 입소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김호중의 한층 어려보이는 비주얼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늘(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서울 서초구 복지기관으로 복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팬카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