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댁 김영희가 엉망진창이 된 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안에 끝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옷으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드레스룸의 전경이 담겨 있다. 산더미처럼 쌓인 옷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