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봄꽃 나들이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주 전농로 벚꽃산책. 지난주. 서울은 이제 시작이지만 제주는 벌써 벚꽃이 다 졌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담겼다. 한지혜는 "한껏 피어있는 벚꽃" "밤에는 라이트 켜둬서 울긋불긋 전농로" "언제 또 제주벚꽃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올해 많이 봐두기" 등의 글을 남기며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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