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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키오 "데뷔 이후 키 8cm 커…다음주면 180 될 듯"

기사입력 2021.03.31 14:5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T1419(티일사일구)가 컴백에 앞서 근황을 전했다.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31일 오후, 두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2'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T1419는 한 달 만에 컴백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과감하게 머리를 자른 제로는 "조금 더 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답헀다. 이어 노아는 "제로가 머리를 밀고 나서 머리를 만지면서 결연한 의지를 다지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막내 키오는 "데뷔 때보다 7~8cm 정도 컸다. 다음주에는 180cm가 넘을 것 같다"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키오는 어디까지 크고 싶냐는 말에 "하늘에 닿을 때까지. 제 목표가 팀에서 제일 크고 싶다"고 답했다.

카이리는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카이리는 "감사하게도 모델이 됐다. 촬영은 아직이다"라며 "세수를 더 많이 하고 로션도 열심히 바르고 있다. 더 신경을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T1419의 미니 2집 'BEFORE SUNRISE Part.2'는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EXIT'는 다양한 방식의 폭력과 상처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명하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곡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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