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에 앞서 흥국생명 김연경의 웜업 훈련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2008-2009시즌 이후 11년 만에 V리그로 복귀한 김연경은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을 맺었다.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친 김연경은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팀에 대해 생각을 안 하고 있다. 폭 넓게 생각하면서 천천히 결정하고 싶다"며 향후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