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다이어트만 5개월…임신 했을 때 당뇨로 힘들어서" (몸신이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이영현이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영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현은 홀쭉해진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체중 감량 비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다이어트를 5개월 정도 열심히 했다"며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강한 삶을 갖기 위해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계기가 제가 임신을 했을 때 당뇨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둘째를 바로 갖고 싶었는데 몸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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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