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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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박인환, 가족들 반대 걱정하다 발레 수업 도중 부상

기사입력 2021.03.30 21: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나빌레라' 박인환이 부상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tvN '나빌레라' 4회에서는 심덕출(박인환 분)이 부상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덕출은 발레를 배우던 중 최해남(나문희)을 떠올렸다. 최해남은 심덕출이 발레를 그만두지 않자 그의 말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결국 심덕출은 허리를 다쳤고, 이채록은 "다른 생각하지 말랬잖아요"라며 걱정했다. 이채록은 버스정류장까지 심덕출을 부축했다.

게다가 심성산(정해균)은 발레 연습실까지 찾아갔다. 심성산은 심덕출을 그만두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기승주(김태훈)는 자신에게 권한이 없다며 거절했다. 이때 이채록은 물을 건네는 척하다 일부러 넘어졌고, 심성산의 옷에 물을 쏟았다.

이후 심성산은 최해남에게 전화했고, 심덕출이 발레를 그만두지 않으면 집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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