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에프엑스 활동 시절, 설리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엠버는 3월 29일생인 설리의 생일을 맞아 그를 추억하는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다. 이후 2015년 그룹에서 탈퇴한 설리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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