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펜트하우스’김현수, 조수민, 최예빈이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가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MC 군단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은 탑승객의 목적지까지 동행하며 노래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김현수(배로나 역), 조수민(민설아 역), 최예빈(하은별 역)이 ‘청아예고’ 교복을 입은 채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 명의 조합은 그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가수 이승철과 김세정,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이제훈, 이솜 등이 ‘티키타카’ 버스에 탑승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들은 MC들과 함께 싸이의 ‘연예인’을 열창하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SBS ‘티키타카’는 4월 4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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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