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서준을 향한 해외의 관심이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 발탁뿐 아니라 해외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30일 오후,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이 패션 매거진 ‘보그 맨 홍콩(Vogue Man Hong Kong)’ 창간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라고 전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유니크한 매력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무드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커버 이미지는 클래식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화보에서는 은은한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감각적인 표정과 제스처는 흑백 화보를 뚫고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박서준은 필리핀 통신사 ‘스마트(SMART)’, 인도네시아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블리블리(Blibli)’에 이어 SK매직 말레이시아의 모델로 발탁되며 계속해서 해외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터뷰 요청을 하며 박서준을 향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은 현재 tvN ‘윤스테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영화 ‘드림(가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두 편의 영화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박서준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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